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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탈모인지 확인하는 법 (탈모 자가 테스트) -탈모치료1-탈모/치료 및 방지 2019. 4. 21. 17:53
탈모환자 1000만인 시대,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인것에 비하면 정말 많은 수죠..
탈모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방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나이가 10대, 20대 이더라도 빨리 확인하고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본인이 탈모인지 아는 법을 알아볼까요??
1. 머리 빠지는 양이 늘어 났을 경우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탈모 말그대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평소보다 늘어났을 경우 입니다
머리를 넘길 때던지, 머리를 감을 때던지, 머리를 말릴 때던지 아무때나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늘어났을 경우 입니다.
이 경우 하루종일 머리를 신경 쓰며 얼마나 빠지는지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이것을 확인하기 위한 2가지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첫번째로 머리를 감을때 물빠지는 곳에 망을 설치해놓고 망에 걸린 머리카락을 세보는 것
두번째로 정수리나 앞머리 부분을 당겨보는 것인데 한번에 20개 정도를 잡고 당겨서 5개 이상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모발의 상태
모발을 앞머리나 정수리 부분 모발을 뽑았을 때 모발의 굵기가 일정하면 정상이고 뿌리부분으로 갈수록 얇아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합니다
3. 모발을 비볐을 때 나는 소리
정수리와 옆머리부분 머리카락을 쥐고 비볐을 때 사각사각하는 소리가 나면 탈모를 의심해봐야하고 서걱서걱하는 소리가 난다면 안심해도 될거같습니다
4. 가족력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가장 먼저 물어 보는 것이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탈모인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탈모가 아니더라도 친가나 외가에 단 한명이라도 탈모인이 있다면 안심할 수 없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5. 두피가 보이는 상태
말그대로 두피가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앞머리는 사진과 같이 이마선 1자 라인을 벗어나 m자로 파이면 탈모이고
정수리는 o자 모양 정수리에서 두피가 보이는 부분이 ㅊ모양으로 넓어지면 탈모입니다
앞머리는 거울을 통해, 정수리는 두개의 거울을 반사시키거나 사진을 찍어 확인해보세요
이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탈모로 고생하고 현재는 거의 극복한 제가 봤을 때 이 방법들이 가장 정확한거 같습니다
이 검사를 해보시고 탈모가 의심되시는 분들은 다음 글(태그한 글)을 참고해서 반드시 빠른 시간안에 치료하시기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 탈모 커버부터 탈모약의 부작용, 탈모약 싸게 사는 법등 탈모의 관한 모든 것들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주 방문해 주세요
https://timekeepsflowing.tistory.com/3?category=8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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